🇰🇷 Korean · A1–B1 · Chapter 38 of 40

제38장: 마지막 전투

The Tale of Hong Gildong — tap any word for its meaning and romanization, or tap a sentence to see it in English.

제38장: 마지막 전투

마침내 마지막 전투의 날이 온다. 길동의 군사가 율도국으로 간다. 율도국 백성들도 길동을 기다린다.

길동의 군사가 율도국 군사보다 강하다. 길동의 군사가 율도국 군사보다 더 많다. 그날 밤, 군사들이 산을 넘는다. 밤에 군사들이 조용히 움직인다. 밤이 낮처럼 밝다.

길동은 짚으로 여덟 장군을 만든다. 여덟 장군이 여덟 산에 있다. 여덟 장군이 진짜 장군처럼 움직인다. 그 장군들이 진짜 사람보다 더 무섭다.

율도국 군사들이 그 장군들을 보고 놀란다. 율도국 군사들은 아주 무서워한다. 그래서 그 군사들은 거의 싸우지 않는다. 이 전투에서 사람이 거의 죽지 않는다.

마침내 율도국 궁의 문이 열린다. 궁의 사람들이 모두 무서워한다. 늙은 임금이 밖으로 나온다. 늙은 임금은 조용히 길동에게 나라를 준다. 길동은 그 임금을 죽이지 않는다. 길동은 늙은 임금을 살려 준다. 늙은 임금은 길동에게 절을 한다.

마지막 전투가 짧게 끝난다. 율도국 백성들이 기뻐한다. 활빈당 사람들도 기뻐한다. 이제 율도국에 나쁜 임금이 없다. 백성들이 길동을 아버지처럼 좋아한다.

율도국에 이제 새로운 임금이 있다. 그 임금은 홍길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