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 A1–B1 · Chapter 36 of 40
제36장: 형님
The Tale of Hong Gildong — tap any word for its meaning and romanization, or tap a sentence to see it in English.
제36장: 형님
길동은 하얀 옷을 입고 조선에 도착한다. 조선에 도착한 후에 길동은 산으로 간다. 그 산에 아버지의 무덤이 있다.
길동이 오기 전에도 인형은 매일 무덤에 왔다. 아버지가 죽은 후에 인형이 무덤을 만들었다. 이제 인형이 무덤 앞에 있다.
인형이 길동을 본다. 두 사람의 눈에 눈물이 있다. 길동은 인형에게 절을 한다. 그리고 조용히 부른다. “형님.” 인형도 운다. “아우, 잘 왔어요.”
이제 두 사람 사이에 안 되는 말이 없다. 옛날에 길동은 ‘형님’이라고 부를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 말이 자유롭다.
섬으로 떠나기 전에 길동은 형님과 이야기한다. 길동이 말한다. “형님, 아버지를 섬으로 옮기고 싶어요.” 인형은 조금 생각한 후에 대답한다. “좋아요, 아우.” “아버지도 그 섬을 좋아할 거예요.”
두 사람은 무덤 앞에서 같이 절을 한다. 절을 한 후에 두 사람은 말이 없다. 헤어지기 전에 길동은 형님을 안는다. 인형도 아우를 안는다. 마침내 두 사람은 헤어진다. 이제 두 사람은 진짜 형제이다.
길동은 배를 탄다. 이제 아버지도 길동과 같이 섬으로 간다. 배가 남쪽으로 간다. 길동은 하늘을 본다. 아버지의 별이 하늘에 있다. 길동의 마음이 조금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