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 A1–B1 · Chapter 24 of 40
제24장: 형의 편지
The Tale of Hong Gildong — tap any word for its meaning and romanization, or tap a sentence to see it in English.
제24장: 형의 편지
비가 온다. 길동은 길을 간다. 그때 길동은 벽을 본다. 벽에 글이 있다. 그 글은 인형의 편지이다.
길동은 편지를 읽는다. 편지에 형의 말이 있다. “길동아, 집으로 와요.” “아버지가 아파요.” “네가 오면, 아버지가 살아요.”
길동은 편지를 다시 읽는다. 길동의 마음이 아프다. 길동은 아버지를 사랑한다. 하지만 한양은 아주 위험하다.
길동은 도적에게 간다. 길동은 도적에게 말한다. “나는 한양에 갈 거예요.” 도적은 놀란다. 도적이 말한다. “한양은 위험해요.” “한 사람은 한양에 갈 수 없어요.” “아무도 한양에서 살 수 없어요.”
하지만 길동은 웃는다. 길동은 도적에게 말한다. “한 사람은 갈 수 없어요.” “하지만 여덟 명은 갈 수 있어요.”
도적은 이제 안다. 한양에 갈 사람은 여덟 명이다. 여덟 명의 길동이 한양으로 갈 수 있다.
비가 계속 온다. 길동은 편지를 손에 든다. 여덟 명의 길동이 한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