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 A1–B1 · Chapter 23 of 40

제23장: 아버지와 형

The Tale of Hong Gildong — tap any word for its meaning and romanization, or tap a sentence to see it in English.

제23장: 아버지와 형

임금님은 더 화가 난다. 임금님은 홍판서를 부른다. 임금님은 인형도 부른다. 두 사람이 궁에 온다.

임금님이 홍판서에게 말한다. “홍판서, 네 아들이 도적이다.” “네 아들이 온 나라를 움직인다.” 홍판서는 아무 말도 못 한다.

임금님이 말한다. “길동을 잡아라!” “네가 길동을 잡으면, 내가 상을 준다.” 홍판서는 부끄러워한다. 홍판서의 얼굴이 하얗다. 그리고 홍판서는 쓰러진다. 홍판서는 병이 난다.

이제 임금님은 인형을 본다. 임금님이 인형에게 말한다. “너는 이제 감사다.” “네가 감사가 되면, 길동이 온다.” “길동이 오면, 그를 잡아라!” 인형은 절한다.

인형은 감사가 된다. 하지만 인형의 마음은 아프다. 길동은 인형의 동생이다. 인형은 동생을 사랑한다.

인형은 글을 쓴다. 인형은 그 글을 벽에 붙인다. 글에 인형의 말이 있다. “길동아, 집으로 와요.” “아버지가 아파요.” “네가 오면, 아버지가 살아요.”

인형은 동생을 기다린다. 하지만 길동은 아직 안 온다. 그 글은 벽에서 길동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