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 A1–B1 · Chapter 19 of 40

제19장: 감사의 창고

The Tale of Hong Gildong — tap any word for its meaning and romanization, or tap a sentence to see it in English.

제19장: 감사의 창고

이제 활빈당은 함경도에 있어요. 감사의 창고는 아주 커요. 창고 안에는 쌀이 많아요. 무기도 아주 많아요. 하지만 창고 밖에는 사람이 많아요.

활빈당은 밤을 기다려요. 저녁부터 밤까지 활빈당은 기다려요. 밤에 활빈당은 남문 밖에 가요. 남문 밖에서 불이 나요. 사람들이 남문으로 뛰어요. 모두 남문으로 가요.

그때 활빈당은 창고로 가요. 활빈당은 창고 문을 열어요. 활빈당은 쌀부터 무기까지 다 가져가요. 활빈당은 아주 빨리 쌀을 가져가요. 이제 창고가 다 비어요. 무기 창고도 비어요.

활빈당은 그 쌀을 백성에게 줘요. 가난한 백성이 쌀을 받아요. 백성은 아주 기뻐해요.

그리고 길동은 글을 써요. 길동은 높은 벽에 글을 붙여요. 글에는 이름이 있어요. ‘활빈당 대장 홍길동.’

새벽에 감사가 창고에 와요. 하지만 창고는 비어요. 감사는 아주 놀라요. 감사는 벽에서 글을 봐요. 감사의 얼굴이 하얘요.

이제 그 이름은 함경도에서부터 한양까지 가요. 그 이름은 아주 빨리 가요. 한양의 임금님도 이제 그 이름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