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 A1–B1 · Chapter 18 of 40

제18장: 활빈당

The Tale of Hong Gildong — tap any word for its meaning and romanization, or tap a sentence to see it in English.

제18장: 활빈당

이제 길동은 도적의 대장이에요. 도적은 아주 많아요. 길동은 도적에게 이름을 줘요. 그 이름은 ‘활빈당’이에요. ‘활빈당’은 좋은 이름이에요.

활빈당은 규칙이 있어요. 활빈당은 나쁜 사또에게서 쌀을 가져가요. 나쁜 관리에게서도 쌀을 가져가요. 하지만 백성에게서는 아무것도 안 가져가요.

활빈당은 아무도 안 죽여요. 활빈당은 백성을 도와요. 활빈당은 가난한 백성에게 쌀을 줘요. 배고픈 사람한테도 쌀을 줘요. 할머니께도 쌀을 줘요.

밤에 활빈당은 마을로 쌀을 가져가요. 활빈당은 백성의 문 앞에 쌀을 줘요. 새벽에 백성이 쌀을 받아요. 백성은 아주 기뻐해요.

백성은 ‘활빈당’을 속삭여요. 이제 ‘활빈당’은 백성의 희망이에요. 백성은 이제 안 무서워해요. 하지만 나쁜 사또는 활빈당을 무서워해요. 나쁜 관리도 활빈당을 무서워해요.

그런데 함경도에 나쁜 감사가 있어요. 그 감사는 쌀을 아주 많이 모아요. 백성은 배고파요. 하지만 감사의 창고에는 쌀이 많아요. 감사의 창고는 아주 커요.

이제 활빈당이 함경도로 갈 거예요. 활빈당은 그 쌀을 백성에게 줄 거예요. 하지만 함경도는 아주 멀어요. 감사의 창고가 활빈당을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