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n · A1–B1 · Chapter 13 of 40
제13장: 자객
The Tale of Hong Gildong — tap any word for its meaning and romanization, or tap a sentence to see it in English.
제13장: 자객
그림자가 방으로 와요. 그 사람은 특재예요. 특재는 칼이 있어요. 길동은 특재를 봐요. 하지만 길동은 안 무서워요.
길동은 술법을 써요. 방 안에 바람이 불어요. 안개도 나와요. 방은 이제 산이에요.
특재는 무서워요. 특재는 아무것도 몰라요. 특재가 쓰러져요.
갑자기 술법이 끝나요. 방은 다시 방이에요. 특재는 바닥에 있어요.
길동은 특재 앞에 있어요. 길동이 차갑게 물어요. “누구입니까?” 특재는 말을 못 해요.
길동이 다시 물어요. “왜 왔습니까?” 특재의 손이 떨어요.
그리고 길동이 물어요. “누가 시켰습니까?” 특재는 아무 말도 안 해요.
하지만 특재는 떨어요. “초란...” “초란이 시켰어요.”
길동의 눈이 아주 커요. 특재는 다시 쓰러져요. 방은 다시 조용해요.
길동은 아버지의 방으로 가요. 길동이 작게 물어요. “아버지, 안에 계십니까?”
“소리를 들으셨습니까?” “많이 놀라셨습니까?” “아버지는 괜찮으십니까?”
아버지가 대답해요. “나는 괜찮아요.” 길동의 마음이 좋아요.
하지만 길동은 알아요. ‘초란은 위험해요.’ 이 집에 아직 위험이 있어요. 이 밤은 아직 안 끝나요.